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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 교과서로 되돌아온 그 나라들의 사연 [평범한 이웃, 유럽]

주요 문제점

디지털 학습의 한계

• 디지털 기기가 학습 이해도를 높인다는 과학적 증거가 부족함[1]
• 종이책으로 읽을 때가 더 정확하고 깊은 이해가 가능함[1]
• '스타방에르 선언'을 통해 130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'스크린의 열등성' 문제를 제기[1]

실제 부작용

• 수업 중 게임 등 다른 활동으로 집중력 저하[1]
• 스마트폰 의존도 증가[1]
• 신체 활동 감소로 인한 건강 문제 발생[1]
• 집에서도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어서 신체 활동 감소, 종이접기 가위질 수준의 신체활동 발달도 늦다고 한다

국제적 동향

디지털화 정책 철회

• 스웨덴: 2023년 종이 교과서 재도입[1]
• 덴마크: 디지털화 정책 수정 중[1]
• 핀란드: 초등학교 디지털화 전략 원점 회귀[1]
• 이탈리아: 2024년부터 학교 내 스마트폰 사용 금지 결정[1]

시사점

• 디지털 환경과 디지털 능력은 구분되어야 함[1]
• '디지털 네이티브'는 과학적 용어가 아닌 신화에 가까움[1]
• 교실의 디지털화는 실제 효과와 부작용을 고려한 전면 재검토가 필요[1]

Sources [1] articleView.html?idxno=54314 https://www.sisain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543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