염산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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곽종근(육군 특수전사령관)에게 윤석열이 전화를 걸어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. “의결 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.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의원들을 끄집어내라.”
곽종근은 비상계엄 이틀 전(12월1일)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. 김용현(당시 국방부 장관)의 지시였고 국회와 선관위 셋, 민주당 당사, 여론조사꽃 등 여섯 군데를 확보하는 임무였다.
사전 계획된 계엄이었고 대통령은 적극적으로 내란을 일으켰다는 말.